한국갤럽이 올해 7월과 9월에서 10월, 그리고 11월 세 차례에 걸쳐 제주를 제외한 전국 만 13세 이상 5,281명에게 올 한 해 가장 좋아하는 가수를 물었는데요.
30대 이하에서는 뉴진스가 25.5%의 지지를 얻어 1위, 40대 이상에서는 임영웅 씨가 33.9%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40대 이상에서 임영웅 씨가 1위를 차지한 건 5년 연속인데요.
올해 최고의 가요는 30대 이하에서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APT.', 그리고 40대 이상에서는 임영웅 씨의 '사랑은 늘 도망가'가 각각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조사의 신뢰수준은 95%, 응답률은 31.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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