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국가와 멕시코에 미국산 쇠고기 수입 시장 전면 개방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미국 상원에 발의됐습니다.
이 결의안은 미국산 쇠고기가 국제안전기준을 충족시키는 데도 이들 국가가 수입을 규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결의안 공동 발의자인 맥스 보커스 상원재무위원장은 "모든 나라들이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을 입증한 국제 지침을 따라 시장을 개방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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