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초음파 및 체외 진단 등 첨단 의료 설비를 갖춘 대형 버스에서 시력과 혈액 검사 등 필수적인 건강 검진을 종합적으로 실시했고, 이를 통해 성장 과정에 있는 아동들의 정확한 건강 진단을 도왔습니다.
2012년부터 꾸준히 진행된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핵심 사회공헌활동인 ‘모바일 클리닉’은 현재까지 총 약 4,293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수행했으며, 약 110명의 대한영상의학회 소속 봉사 의료진 및 약 864명의 임직원 봉사자들이 참여했습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 이명균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아동들이 적시에 양질의 검진을 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