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은 MBN, 매일방송과 매일경제신문이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합니다.
온돌용 열전도판을 개발한 스피폭스는 전 세계 시장 50%의 점유율을 차지한 알루미늄 콘덴서 케이스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을 재활용해 탄소 중립도 실현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인터뷰 : 김용래 / 스피폭스 대표
- "이렇게 부족한 기업에 큰 상을 주셔서 정말 영광입니다. 일본에 뒤졌던 기술을, 제가 일본을 이기려고 아이디어 하나로 무장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그것을 국가에서 알아주시고 특히 매경·MBN이 알아주시니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더 정진에 힘쓰겠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