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사태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영장 심사를 포기했습니다.
김용현 전 장관의 신변이 확보되면 수사의 향방은 '내란의 정점'으로 판단된 윤석열 대통령으로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국민의힘이 윤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 방안으로 '2월 하야'와 '3월 하야' 두 가지 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가지 모두 조기 대선이란 결과로 이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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