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취만은 어제 SNS에, 2017년 개봉한 영화 '택시운전사' 촬영 당시의 사진을 올리며 "한국의 과거를 다룬 영화..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했다"라는 글로 현 상황에 대한 씁쓸함을 드러냈습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가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 기자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인데요.
이번 비상계엄 사태 이후 '서울의 봄', '택시운전사' 등 민주화 운동을 재조명한 영화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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