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왜가리의 긴 목에 무엇인가 끼어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괴로운지 힘없는 표정으로 우두커니 서 있는데요.
이는 다름 아닌 인간이 버린 플라스틱 컵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종종 야생동물의 뱃속에서도 플라스틱 같은 쓰레기가 발견된다며 우려를 표했는데요.
우리가 버린 쓰레기가 이렇게나 환경에 나쁜 영향을 준다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평소 일상에서 환경보호에 앞장서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소식이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화면출처 : Jeferson Pires, Clinica Recuperacao Animais Selvagens, Universid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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