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와 부산대, 전남대가 오늘(26일) 서울대 행정관에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3개 국립대학은 이번 여름학기부터 정규학기와 계절학기 수업 등에서 학생 교류를 최대한 허용하기로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서울대는 이번 협정을 계기로 국립대 간 공동 강의, 공동·복수 학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립대 네트워크' 형성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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