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홍보원이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병사 3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인데요.
병사들은 "힘들 때 듣기만 해도 눈물이 난다", "전주만 들어도 위로가 된다" 등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2위는 그룹 노라조의 '형'으로, "진짜 친형이 해주는 위로 같다"고 평가했고, 3위 윤종신의 '오르막길'은 "힘든 오르막도 결국엔 넘어설 수 있다"는 가사에서 공감과 위로를 느꼈다고 합니다.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 김민우의 '입영열차안에서'가 그 뒤를 이었다네요.
#MBN #굿모닝MBN #국방홍보원 #걱정말아요그대 #이적 #형 #노라조 #오르막길 #윤종신 #이등병의편지 #김광석 #입영열차안에서 #김민우 #한혜원아나운서 #인터넷와글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