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 눈동자에 쫑긋한 귀, 얼룩덜룩한 갈색 털이 눈에 띕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사슴으로 꼽히는 푸두입니다.
아르헨티나 한 생태 공원에서 멸종 위기에 놓인 푸두가 태어났습니다.
귀여운 수컷 푸두 이름은 '렝가'로 지어졌는데요.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안데스 파타고니아 숲에 서식하는 수종의 이름을 딴 겁니다.
푸두는 키가 50cm 이상 크지 않고, 몸무게도 최대 12kg까지만 자란다는데요.
'렝가'가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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