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그제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우승팀 현대건설을 꺾고 개막 9연승을 달렸는데요.
김연경 선수가 가장 많은 28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번 시즌 183득점을 올린 김연경 선수는 오픈 공격, 백어택, 종합 공격 성공률까지 각종 지표에서도 최상위권에 자리하며 명불허전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36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연경 선수에게, 배구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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