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버스가 서울 상암동과 청계천 인근 등에서 운행되고 있지만 새벽 시간대 운행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A160번 버스는 도봉산역 광역환승센터를 출발해 영등포역까지 왕복 50㎞ 운행되며 평일 하루 한 번 무료로 운영됩니다.
자율주행버스는 운전자가 핸들을 잡지 않아도 운행이 되지만 서울시는 안전을 고려해 입석 탑승을 금지시켜 좌석 수만큼만 승객을 태울 예정입니다.
[ 황재헌 기자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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