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 희뿌연 스모그로 가득 차 조금만 거리가 멀어지면 보이지 않습니다.
한낮에 해가 비치는데도 구름이 잔뜩 낀 것처럼 흐립니다.
인도 뉴델리는 오래전부터 대기 오염으로 악명이 높았는데요.
해가 갈수록 오염이 심해져 어제 아침은 대기 오염 지수가 692까지 치솟았다고 합니다.
이제 늘 마스크를 끼고 다녀야 할 정도라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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