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여제' 박인비(36) 선수가 둘째를 출산했습니다.
↑ 사진 = 박인비 선수 SNS |
박인비는 어제(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출산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는 "저희 집 둘째가 세상에 나왔다. 모두 건강하다"면서 "출산은 항상 힘들지만 이제 저희는 네 가족이 됐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사랑으로 예쁘게 잘 키우겠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산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말 좋은 소식이다", "축하한다", "몸조리 잘 하시길" 등 댓글을 달며 함께 기뻐했습니다.
↑ 사진 = 박인비 선수 SNS |
메이저 대회에서 7차례 정상에 오른 박인비는 2022년 8월 A
최근 우승은 2021년 3월 기아 클래식입니다.
지난 7월 둘째 출산을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던 박인비는 이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임신한 몸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 위원 선거에 도전한 바 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