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강 근처에 사는 아파트 주민이 올린 사진인데요.
남의 집 앞 복도에서 떠들면서 와인까지 마시고 있었다고 합니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람들이 집 앞에 진을 칠 준비를 하길래 안 된다고 했더니 다른 복도로 가더라, 현관문 바로 앞에 의자를 놓고 앉아 있었다, 또 축제가 끝나고 계단으로 내려가는 행렬을 봤다는 등의 글이 이어졌는데요.
갑자기 몰려든 외부인들 때문에 아파트가 하루종일 시끄러웠다는 사연에 누리꾼들은 민폐가 따로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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