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하우스 모스키노가 지난 2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열흘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합니다. 팝업 현장에서는 24FW 컬렉션 '콜레치오네 0(Collezione 0)'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유명 패션 브랜드 모스키노는 디자이너 프랑코 모스키노(Franco Moschino)가1983년 밀라노에서 설립한 브랜드로서 관습에 도전하고 초현실주의 요소를 통합하는, 대담하고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컬렉션 '콜레치오네 0'은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콘셉트로 합니다. 지난 7월 모스키노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아드리안 아피올라자(Adrian Appiolaza)의 첫 광고 캠페인 '콜레치오네 0(Collezione 0)'을 공개하며 큰 호응을을 얻었습니다. 캠페인은 밀라노의 에너지와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는 다섯 여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두오모 성당을 감상하고, 로컬 과일 가게에서 장을 보며, 레코드 가게에서 음악에 빠져드는 등 일상의 모습을 세련되고 편안한 패션과 함께 그려냈습니다.
이번 팝업에서는 인기를 끌고 있는 모스키노의 새로운 잇백(ItBag) '타이 미 백(TIE ME Bag)'도 만날 수 있습니다. 타이 미 백은 탈부착 가능한 벨트로 다양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가방으로서 우아함과 유머러스함을 보여줍니다. 모스키노는 이번 팝업을 시작으로 타이 미 백의 다양한 컬러와 재질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모스키노 관계자는 "팝업
[이동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