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청년 정책 관련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 민간 부위원장에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위촉됐습니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부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 ◇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오른쪽)이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민간 부위원장 위촉장을 받은 뒤 한덕수 국무총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지난 21대 국회의원과 중기부 장관을 지낸 이 부위원장은 이번달 서울대 수리과학부 특임
한편,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기획재정부와 교육부 장관 등 정부위원 19명, 민간위원 20명 등 40명 이내로 구성됩니다.
부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며, 청년정책 기본·시행계획과 주요 청년정책·현안 등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