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뽀빠이연합의원KMMA21’ 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한 KMMA 페더급 챔피언 이동아(가장 왼쪽),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심우람(오른쪽에서 2번째), 미들급 챔피언 제임스 로즈(가장 오른쪽)가 메인스폰서 뽀빠이연합의원 김성배 대표원장(왼쪽에서 2번째)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스탠다드앤드프로그레스 스포츠에이전시 제공 |
대한민국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단체 KMMA가 8월31일 대구광역시에서 22번째 대회를 개최한다.
‘뽀빠이연합의원KMMA22대구’는 스탠다드앤드프로그레스 스포츠에이전시(대표이사: 정용준)가 주최하며 KMMA(대표이사: 김대환)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명문 격투기 체육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체육 부문(노비스)과 선수 지망생 부문(아마추어), 프로지망생 부문(세미프로)으로 나뉘어 모두 42경기를 선보인다.
KMMA는 김대환 현 UFC 해설위원과 정용준 전 UFC 해설위원이 국내 선수들의 기량 향상 및 해외 진출에 도움을 주고자 만든 아마추어 전문 종합격투기 단체다.
KMMA 출신 선수들과 KMMA 파이터 에이전시 소속 선수들은 일본 RIZIN, 한국의 블랙컴뱃과 로드FC 등 국내외 유명 대회에 출전하는 등 점점 더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24년 하반기부터는 포인트제도를 도입한다. 가장 높은 점수를 쌓은 선수들에게 3~4개월마다 열리는 시즌 챔피언십 대회에서 체급 벨트를 건 타이틀전 경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첫 번째 시즌 챔피언십 대회 ‘KMMA
KMMA는 메인스폰서 뽀빠이연합의원과 만재네, OPMT, 세미앙대구점, 동성로만화카페골방, FILA대구동성로점, 산더미미성돼지국밥, 주짓수코리아, 킹덤주짓수, 토끼밀, 보험컨설턴트 신재영, 애드바이드, 파이널플래쉬, 차도르가 후원하며 KMMA 미디어팀과 라이브온미디어가 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