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국가대표 주짓수 선수단이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주짓수에서 전지훈련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MMA 제공 |
2024년도 국가대표 주짓수 선수단은 지난해 가을에 열린 선발전을 통해 뽑힌 남자 8명, 여자 8명으로 구성됐다. 8월 첫째 주 부산광역시 훈련을 마치고 무더위가 기승인 대구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2023년 중국 항저우아시안게임 주짓수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성기라(여자 –63㎏) 김희승(남자 –85㎏), 동메달을 딴 주성현(남자 –69㎏) 최희주(여자 –63㎏) 박정혜(여자 –52㎏)도 함께 훈련했다.
대구와 경상북도 대한주짓수회 등록 선수들과 함께 운동하는 등 지역 체육계와도 교류했다. 국가대표팀은 8월17일 경북 경산시 경일대학교에서 열린 제2회 대한체육회장기 대회에 참가하여 실전 경험을 쌓았다.
전지훈련을 유치한 KMMA 김대환 대표는 “국가대표 주짓수 선수단이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훈련장 섭외와 트레이닝 프로그램 제공, 도복 및 운동복 세탁과 관리 등 편의를 제공했다. 자신이 사랑하는 주
이번 훈련은 대한주짓수회에서 주최하고 동성로주짓수(대표트레이너 정용준)가 주관하며 대구뽀빠이연합의원(대표원장 김성배), 만재네(대표이사 송민재), 세미앙대구점(대표이사 윤현준), 핸즈커피대구다운타운점(대표이사 김민욱), 크로스핏마즈(대표트레이너 김진형), KMMA(대표이사 김대환)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