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쌀의 날을 맞아 서울 충무로 한국의 집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전국 8도의 8색 김밥 만들기 행사와 쌀밥 숏폼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6.4kg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 인터뷰 : 강호동 / 농협중앙회장
- "우리 쌀이 제 위상을 찾을 수 있도록 농협은 범국민 아침밥 먹기 등 대대적인 쌀 소비 촉진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혁근 기자 root@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