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섬비엔날레 조직위는 그제(7일) 보령시 대천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범식을 열고, 2027년 4~5월 두 달간 보령 원산도와 고대도에서 진행될 '제1회 섬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충청남도와 보령시는 각 섬의 특징을 살려 30여 개국 18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전시와 해상 공연 등의 다양한 체험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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