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28일 팝업스토어 ‘‘MUES’ Smeraldo Garden’ 오픈
신보의 콘셉트를 활용한 ‘지민의 시크릿 가든’이라는 테마로 기획된 ‘MUSE’ Smeraldo Garden 팝업은 총 3개 층으로, 지민의 솔로 2집 [MUSE]의 콘셉트로 이뤄진 포토존과 지민에게 편지를 쓰는 메시지 가든,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부스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될 예정이다.
지민의 두 번째 솔로 앨범 [MUSE]는 온전한 나를 찾은 첫 번째 솔로 앨범 [FACE]에 이어, 영감의 원천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음반이다. 한층 확장된 지민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앨범으로, 2023년 12월 발표한 팬송 ‘Closer Than This’를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돼 있다.
‘해브 어 나이스 트립’에 글래스턴베리 출연진 다수 포함
이 밖에도 일본의 ‘후지 록 페스티벌’과 ‘서머 소닉’, 인도네시아의 ‘위더페스트’, 세르비아의 ‘엑시트 페스티벌’ 등에 이름을 올린 팀들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페스티벌의 둘째 날 ‘선셋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인 ‘킹 크룰’은 ‘힙스터’들의 지지를 받는 영국의 올라운더 싱어송라이터로, 해나트를 통해 데뷔 14년 만의 첫 내한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같은 날에는 2023년 최고의 앨범이라는 극찬을 받은 ‘Lahai’의 라이브 무대로 지난 ‘글래스턴베리’의 하이라이트로 회자되고 있는 ‘삼파’와 함께,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 ‘위더페스트’ 등에 이름을 올린 ‘알렉 벤자민’이 ‘에어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로 선다
[ 글 이소영 사진 빅히트뮤직, 민트페이퍼]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39호(24.07.23)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