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남편이 노래방 가면
꼭 부르는 노래가 있습니다.
♬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 거야~
♬ 무조건~ 무조건이야~
그리고 집에 가선 매일 혼납니다.
아내 "왜 이렇게 늦게 들어와?
부르면 무조건 달려온다며?
문자는 또 왜 무시해?"
그래서 남편은 싹싹 빌면서 약속합니다.
"앞으로 절대 읽씹 안 할게"
이 상황은 이해 되시죠?
누가 잘못했는지도 분명하고요!
그런데, 아무리 들여다봐도 이해가 되지 않는
'읽씹' 상황이 있습니다.
대체 왜 영부인은
비대위원장에게 자꾸 문자를 보냈나?
대체 왜 비대위원장은
영부인의 문자를 자꾸 무시했나?
대체 왜 이제 와서 그 문자를 공개하나? 누가?
7월 9일 화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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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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