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는 센텀캠퍼스 소향씨어터에서 아시아대학총장포럼 산하 프로그램인 '제12회 아시아섬머프로그램' 개막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대학 교수들이 강의하고 학점도 인정된다는 점에서 국내 대학들이 외국인 학생들을 국내로 초청해 운영해온 서머스쿨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입니다.
동서대 장제국 총장은 "아시아 지역 대학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참여대학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 이해와 글로벌 소통능력 향상의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안진우기자 / tgar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