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가 예상대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대 나경원 의원과 윤상현 의원, 원희룡 전 장관 구도로 흘러가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어제 한 전 위원장의 '채 해병 특검법' 추진 필요성에, 다른 세 후보는 일제히 비판에 나섰습니다. 자세히 살펴봅니다.
국민의힘이 오늘 의원총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여당 몫으로 남겨둔 국회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수용할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민주당은 내일 본회의를 열어 야당 단독으로라도 18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모두 가져가 원 구성을 마무리 짓겠다고 예고한 상황입니다.
50도가 넘는 폭염 속에 열린 이슬람 하지 성지순례 사망자가 1300명을 넘었습니다. 더위 대책이 미흡했다는 비판을 받는 사우디 정부는 자국의 책임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우리 날씨도 보면, 오늘 폭염은 누그러지는 대신, 남부엔 강한 비가 내립니다. 전문가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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