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20분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펼쳐지는 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사전 신청한 2백여 명의 시민이 참석합니다.
'광화문 달빛요가'는 지난해 처음 개최돼 1,4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여름철 광화문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올해는 오는 25일부터 8월8일까지 매주 화, 수, 목요일 저녁 7시 반에 프로그램이 1시간씩 진행되는데 예약 시작과 동시에 21회 수업 전체가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황재헌 / 기자 hwang2335@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