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이 인사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
국민의힘 잠재적 당권주자로 꼽히는 나경원 당선인과 안철수 의원이 22대 국회에서 나란히 의원실을 쓰는 '이웃'이 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어제(23일) 22대 국회에 입성하는 당선인 108명의 회관 의원실 배정을 완료했습니다.
나 당선인은 706호, 안 의원은 707호를 배정받아 서로 옆방을 쓰게 됐습니다.
이밖에 삼성전자 CEO 출신인 고동진 당선인(1014호)과 배현진 의원(1015호), TV조선 앵커 출신 박정훈 당선인(1017호) 등도 이웃하며 방을 배정받았습니다.
[박혜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floshmlu@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