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공공과 학계, 협회, 금융 등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거복지 정책에 대해 소통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국토부는 신생아 특별공급, 고령자복지주택 확대와 함께 기업형 장기임대를 도입해 양질의 민간임대주택이 시장에 공급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학계와 협회에서는 주거복지 전문인력 양성 등 대국민 주거복지 서비스 전달체계 강화, 고령자 특화 주거 공간 확충 등 생애주기별 지원 등 정책을 제언했습니다.
[ 최윤영 기자 / choi.yoonyoung@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