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씨는 어제 자신의 개인 방송 채널을 통해, 3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온 열살 연하 남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팬들에게 알렸는데요.
한예슬 씨는 그동안 남자친구를 이미 평생의 동반자라고 생각해서 결혼의 필요성을 한 번도 느끼지 못했지만, "나를 제외한 사람들에게 우리 관계의 확실성을 공표하기 위해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예슬 씨는 같은 날 SNS에도 "오늘 혼인신고 했다"는 글과 함께 남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5월의 신부이자 공식적으로 유부녀가 된 한예슬 씨에게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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