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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어린이날 전국 흐리고 비…일부 천둥번개도

기사입력 2024-05-05 09:05 l 최종수정 2024-05-05 09:08
아침 최저 14~19도, 낮 최고 17~22도
미세먼지 '좋음'

비 내리는 광화문 / 사진=연합뉴스
↑ 비 내리는 광화문 / 사진=연합뉴스

어린이날인 5일 전국에 비가 내리고 흐리겠습니다.

지역에 따라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비는 연휴 마지막날인 6일 오전과 밤 사이에 대부분의 지역에서 소강 상태를 보이겠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가 30∼80㎜입니다. 많게는 100㎜ 이상의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같은 기간 강원 내륙·산지와 대전·세종·충남, 충북 북부, 전북 30∼80㎜의 비 소식이 예보됐으며 강원 동해안 10∼50㎜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충북 중·남부, 대구·경북(북부 내륙 제외), 울릉도·독도 20∼60㎜로 예보됐습니다.

부산과 울산, 경남, 경북 북부 내륙은 30∼80㎜로 예보됐습니다. 경남 남서 내륙과 경남 서부 남해안은 150㎜ 이상, 경남 중부 남해안 지역도 100㎜ 이상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는 4∼6일 연휴 기간 북

부 지역을 제외하고 50∼150㎜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산지는 300㎜ 이상, 중간산은 200㎜ 이상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제주도 북부의 예상 강수량은 30∼80㎜(많은 곳 100㎜ 이상)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입니다.

[강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sugykk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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