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대상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탄소 흡수에 효과적인 소나무 등 묘목 6종과 공기정화식물 6종 등 4천여 본을 시민에게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희망의 나무 나누기는 매년 식목일을 앞두고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는 친환경 활동입니다.
▶ 인터뷰 : 임정배 / 대상주식회사 대표이사
- "청정원 '희망의 나무 나누기'가 올해로 16회를 맞이했습니다. '희망의 나무 나누기'는 묘목 나눔과 나무 심기를 통해서 탄소를 줄이는 친환경 활동입니다. 앞으로도 저희 대상주식회사는 온실가스 제로 캠페인에 앞장서며 환경존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