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동빈, 이상이 부부가 하나뿐인 딸 돌잔치를 열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돌잔치하며 행복했던 순간 회상
배우 박동빈, 이상이 부부가 하나뿐인 딸 돌잔치를 열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두 사람은 오는 14일 경기도 수원시 모처에서 딸의 탄생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돌잔치를 개최한다.
박동빈과 이상이는 2월 29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연기자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평생을 함께하겠다는 소중한 약속과 함께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특히 이들은 11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며 결혼에 성공해 많은 사람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
박동빈은 드라마 ‘야인시대’, ‘불멸의 이순신’, ‘성균관 스캔들’, ‘모두 다 김치’, ‘위대한 조강치저’, ‘전생에 웬수들’ 등에 출연했다. 특히 드라마 ‘사랑했나봐’에서 보여준 ‘주스 리액션’은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이상이는 영화 ‘선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주몽’, ‘환상의 커플’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