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햄버거에는 고기가 쓰이지 않았습니다.
퀴노아 샐러드, 병아리콩 등을 튀긴 팔라펠.
친환경 재료로 만들어진 음식의 시식회가 한창인 이곳은 프랑스 생드니입니다.
총 1,300만 가지의 요리가 제공될 2024 파리 올림픽.
그중 60%가 채식 메뉴이고, 80%는 프랑스산 농산물로 만들어질 거라는데요.
대회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거라는 게 주최 측의 설명입니다.
밀로 만든 패티를 쓴 햄버거, 맛있게 먹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군침이 절로 도는데요.
맛과 환경을 모두 잡는 최고의 올림픽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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