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최근 법정관리를 신청한 남양건설과 협력업체의 유동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이사장은 오늘(13일) 광주 프라도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남양건설은 30대 그룹에 해당하지 않아 신용보증기금의 지원 대상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협력업체가 유동성 지원을 원하면 해당 은행의 중소기업 긴급 유동성 지원을 통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상연 / ar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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