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똥 하는 소리에 내다보니
시아버지가 문 앞에 와 있는데요
외투 주머니엔 흉기가 들어있었습니다
며느리를 살해하려 했다는 시아버지,
무슨 사연일까요?
또, 아내가 다쳤다는 신고에 출동했는데
둔기를 휘두른 사람은
대형 로펌의 변호사인 그 남편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제는 갓난아기를
15층 아파트에서 집어 던진
비정한 엄마 소식도 전해드렸죠
아무리 세상이 각박하고 무서워도
가족이 있어 든든했는데
이제는 가족이 더 무서운 세상입니다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요
12월 5일 화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잠시 후에, 이 사건들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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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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