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에 답하는 '이재명 부인 법카' 의혹 제보자 조명현 씨 / 사진 = 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관련한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강제수사에 돌입했습니다.
수원지검 공공수사부(김동희 부장검사)는 오늘(4일) 오전 경기도청에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입니다.
앞서 검찰은 이 사건 공익제보자 조명현 씨의 신고 내용을 검토한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이 대표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조
[정다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azeen9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