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심스토리 |
배우 한진희가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 이영애의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출연합니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입니다. 배우 이영애가 과감하고 열정적이며 때로는 파격적인 행보도 주저 없이 행할 줄 아는 쇼업의 귀재 차세음으로 변신을 예고했습니다.
한진희는 차세음이 이끄는 더 한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제1바이올린 수석 강인한 역을 맡았습니다. 강인한은 더 한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몇 안 되는 젊은 남자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배려심과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평화주의자로, 한강필 오케스트라의 평
한진희는 단편영화 '미호'에서 가해자 역을 맡으며 강렬한 연기로 7회 충무로 영화제 감독주간 관객상을 수상했으며, 독립영화 '디스 아메리카노'에서 배우 지망생 전 남친 연우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습니다.
'마에스트라'는 다음 달 9일 첫 방송 될 예정입니다.
[이동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