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이사(왼쪽)가 신경식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심사위원장,오른쪽)에게 제23회 대한민국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장관상을 받고 있다 (제공 인텔리빅스) |
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 장정훈)는 제23회 대한민국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최은수 대표이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빅데이터학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제23회 대한민국디지털경영혁신대상'은 초거대AI와 함께 부각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과 같은 디지털 기술을 비롯해 전자 및 통신기술이나 기계·설비기술, 부품·소재기술 등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국내·외 우수 기술 기업을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인텔리빅스는 재난안전, 산업안전, 군중안전, 교통안전 등과 관련된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 솔루션을 비롯해 매장 고객 분석, 보이스피싱 예방 솔루션을 제공하는 지능형 영상분석 AI 선도기업입니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비전AI 기술을 적용해 화재, 쓰러짐, 도둑의 침입, 교통사고, 폭력행위 등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AI가 탐지해서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영상보안, 산업안전 등 다양한 산업에서 도입돼 다양한 구축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텔리빅스의 비전AI 기술은 국내 1호 한국 인터넷 진흥원(KISA) 지능형 CCTV 성능 인증(2017년) 및 영국의 CPNI 인증 통과(2017년),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돌발상황검지 시스템 성능평가 전 부문 최상급 기록 (2021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바이오인식시스템 얼굴인식 성능인증 항목에서 에러율 0% 달성(2023년) 등 공신력 있는 기술 인증을 통과하며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지난달 25일 서울 광진구에서 진행된 '서울시-광진구 다중운집 예방훈련' 및 10월 28일 서울 중구청 통합안전센터에서 진행된
최은수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그간 인텔리빅스가 쌓아온 뛰어난 AI 기술력을 인정받은 쾌거이며 세계적인 기술 경쟁력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전AI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동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