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파 외신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주요 외신들의 뜨거운 호평 폭발
에스파(aespa)의 새 미니앨범 ‘Drama’(드라마)를 향한 주요 외신들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미국 최대 통신사 AP(Associated Press)는 지난 1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스파는 미래지향적인 팝 사운드에 매치하기 위해 혁신적인 트랜스 미디어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는 그룹”이라며 “’Drama’로 에스파만의 차별성을 계속해서 증명하고 있다”고 감상을 전했다.
영국 음악 및 패션 매거진 CLASH(클래시) 역시 “에스파는 K팝 내 막강한 히터(Hitter)로서, 2020년 11월 데뷔해 아바타와 함께하는 메타버스 세계관으로 즉각적인 관심을 끌었었다. 이제 에스파는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로 팝, 록, 심지어 하이퍼 팝의 요소들로 눈부신 차원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은 에스파 세계관의 반가운 확장으로, 멤버들의 훌륭한 보컬 실력과 다재다능한 음악성을 강조하며 듣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을 기대하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지난 11월 10일 공개된 에스파의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는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쿠고우뮤직의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QQ뮤직이 판매액 2백만 위안을 달성한 앨범에 부여하는
한편 에스파는 데뷔 3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17일 오후 8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2023 aespa FAN MEETING ‘MY DRAMA’’(2023 에스파 팬미팅 ‘마이 드라마’)’를 개최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