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남양주시,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착공식 개최 / 사진=남양주시 제공 |
경기 남양주시가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건설사업이 착공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철도복개사업은 경우중앙성 도농~양정 구간으로 단절된 593m 구간을 복개하고 상부에 1만 8천평 규모의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복개
오는 2025년 12월 철도복개를 준공하고 상부 공원화 작업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철도복개 후 조성되는 복합문화공원은 녹지와 문화 여유를 제공하고 단절된 도심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