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살맞게 웃는 핼러윈 호박들.
그 길 너머로 쭉 늘어선 호박들의 행렬 위로 스타들의 얼굴이 즐비합니다.
미국 LA 산타모니카에 조성된 일명 '잭의 밤' 행사입니다.
'세기의 아이콘' 마릴린 먼로부터.
브래드 피트와 맷 데이먼까지, 할리우드의 도시에 어울리는 온갖 얼굴들이 호박 위에 새겨졌는데요.
다채로운 캐릭터와 조명 기획물들이 LA의 밤을 화려하게 꾸며주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 쓰인 호박의 수만 무려 5천 개에 이른다고요.
스케일까지 남다른 특별한 산책길, 기회가 된다 면 꼭 한번 걸어보고 싶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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