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전까지는 대체로 흐렸지만, 오후부터 맑은 하늘을 되찾고 있습니다.
다만, 중부 일부 지방에서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는데요,
밤부터 동해안 지방에서는 비나 눈이 내리겠고, 내일은 다시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건조특보>우리나라 4대 명절 중 하나인 한식을 맞아 산에 가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지금 서울을 비롯한 경기 일부 내륙과 강원 영동, 경북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야외활동 하실 때는 불이 나지 않게 주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2>백령도 사고해역도 다시 맑은 하늘을 되찾았습니다. 하지만, 바람과 파도는 오후부터 다소 강해지겠는데요,
수온은 4~5도 안팎으로 여전히 차갑겠습니다.
유속이 1노트 이하로 예상되는 정조시간대는
오후 1시와 저녁 7시로 두세시간 가량이 되겠습니다.
구름>구름 영상입니다.
지금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고 있습니다.
다시 맑은 하늘을 되찾고 있는데요,
밤부터 동해안으로는 북동기류가 유입되겠습니다.
기상도>늦은 오후부터 내일 새벽까지 동해안으로는 비가 내리겠고요, 강원 산지에서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눈이 다소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최저>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전 2도 등 오늘보다 낮아 쌀쌀하겠고요,
내일 최고>낮 최고기온 서울 12도, 광주 15도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주간 날씨>당분간 비 소식은 없는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불씨 관리에 주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명시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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