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프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KSF 조직위원회 측은 16일 “트로트를 온몸으로 부르고 느끼며 자란 트로트 세대지만 경연대회에서 소외됐던 시니어들을 위해 전국 트로트 경연대회를 기획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지난 8월부터 예심이 진행되고 있는 이번 경연
총 상금 2억 원인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의 5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심을 통해 본선 진출자가 결정된다.
상금 외에도 다양한 혜택도 주어질 전망이다.
주최측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고령화에 접어든 대한민국에 시니어 세대를 위한 활력소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