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클로징은 안양시 만안구에 사시는
김소영 님이 사진과 함께 보내주셨습니다.
"회사 옆자리 후배와 등산 얘기를 나누다
주말에 관악산에 같이 올랐어요.
둘만의 시간이 어색했는지 산을 오르는 동안
대화는 별로 없었어요.
그러다 가파른 구간 손도 잡아주고
산 정상 인증사진도 찍어주다 보니
어색함이 금세 풀리더라고요.
하산길에 돌탑 쌓으며 소원도 빌고,
도토리묵에 막걸리 한잔까지 완전 힐링 됐어요. 이제는 둘이 좋은 팀워크로
무슨 일이든 다 해낼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김소영 님 역시 가까운 동료가
먼 친척보다 백배 나은 거 같네요.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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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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