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연합뉴스 |
오늘(4일) 오전 11시 45분쯤 70대 남성 A씨가 충남 논산시 부창동 해창 건널목 호남선 철로에서 운행 중이던 KTX 열차에 치였습니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A씨는 선로 갓길 부근에 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팔 등에 골절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알려졌습니다.
한편 한국철도공사는 오후 12시 42분쯤 사고 수습을 완료했다고 전했습니다.
사고가 난 KTX 열차는
경찰은 치매 환자인 A씨가 철로로 진입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 중입니다.
[최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befavoriteon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