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섭 사과, 비투비 이창섭이 운영 중인 플랫폼 공모전을 개최했지만 당선작을 뽑지 않아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사진=DB |
진심으로 직접 사과한 이창섭
비투비 이창섭이 운영 중인 플랫폼 공모전을 개최했지만 당선작을 뽑지 않아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이창섭은 자신의 SNS에 “이번 공모전 일로 불미스러운 상황을 만들어 모든 공모전에 참여해 주셨던 참가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 해보는 사업이기에 자세하게 알아보지 못하고 공모전을 진행한 것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고 사과했다.
더불어 “채택이 안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설명을 해드렸어야 했는데, 명확하게 설명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다시는 이런 실수가 생기지 않도록 어떤 일을 진행할 때 더욱 신중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대표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창꼬는 로고 공모전을 개최했다. 그러나 창꼬 측은 당선작을 뽑지 않았고, 명확한 설명 없었다.
이에 일각에서는 공모전을 위해 준비한 사람들을 향한 배려가 부족했다며 지적을 했다. 그러자 이창섭이 사과에 나선 것이다.
이번 공모전 일로 불미스러운 상황을 만들어 모든 공모전에 참여해 주셨던 참가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처음 해보는 사업이기에 자세하게 알아보지 못하고 공모
채택이 안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설명을 해드렸어야 했는데, 명확하게 설명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다시는 이런 실수가 생기지 않도록 어떤 일을 진행할 때 더욱 신중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대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참가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