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환갑을 넘긴 맥 라이언이 20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로 컴백합니다.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유브 갓 메일' 영화를 잘 모르는 사람도 제목은 한 번쯤 다 들어봤을 법한 그녀의 대표작들인데요.
맥 라이언은 신작 '왓 해픈스 레이터'에서 여자 주인공 역할과 함께 연출도 맡아 처음으로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61살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이지만, 이런 그녀도 한때 성형 중독 논란 속에 변화된 외모로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졌는데요. 이번 작품으로 다시 로코 여왕의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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