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날자 인천공항, Ready, set, fly'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선포식은 하계 성수기 일 평균 여객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 약 85% 수준을 회복하면서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공항 관계자 100여 명이 모여 코로나19 위기 대응부터 최근 공항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관련 유공자 포상도 진행됐습니다.
▶ 인터뷰 : 이학재 /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 "공항공사뿐만 아니고 자회사, 상주기관, 입주업체, 항공사 등이 총력으로 잘 대응을 해서 코로나를 무사히 넘겼고, 바야흐로 공항운영이 정상화가 됐기 때문에 국민 여러분과 해외에 계신 손님들께 알리고자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