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플리케이팝’ VAV 사진=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캡처 |
21일 오후 방송된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에서는 VAV가 출연했다.
이날 VAV는 미니 7집 ‘Subconscious’(서브칸셔스)의 수록곡 ‘Call U Mine’(콜 유 마인)으로 무대에 올랐다.
앞서 미니 7집 타이틀곡 ‘Designer’(디자이너)로 어른 섹시의 정점을 찍었던 VAV는 이번 ‘Call U Mine’ 무대에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자랑, 멤버 개개인의 개성 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VAV는 매혹적인 보이스로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것은 물론, ‘장신돌’의 훤칠한 비주얼까지 뽐내며 글로벌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또한, VAV는 여름의 바다를 연상시키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보는 재미까지 선사했다.
여기에 VAV는 강렬하면서도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동시에 곡 분위기에 맞춰 치명적인 표정까지 선사하며 독보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이처럼 ‘Designer’와는 또 다른 매력을
한편 VAV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도쿄 콘서트를 진행,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 ‘한류돌’의 위엄을 보여준 바 있다.
더불어 오는 9월 ‘2023 라틴 아메리카 투어’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