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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정부가 세종시 수정 관련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한동안 잠잠했던 한나라당 내부, 여야 갈등이 다시 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임소라 기자입니다.
【 기자 】
행정기관 이전 대신, 기업과 교육기관을 옮겨가도록 하는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5개가 국회로 넘어왔습니다.
수정안이 공개된 지 70여 일만으로, 정부는 4월 임시국회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공을 넘겨받은 한나라당은 관련법 처리 방법과 시기를 놓고 다시 격렬한 논쟁에 휩싸일 것으로 보입니다.
4월 초를 시한으로 세종시 중진협의체가 해법을 마련하고 있지만, 논의가 진전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 인터뷰 : 이병석 / 한나라당 의원(친이계, 지난 22일)
- "제가 보기에는 차곡차곡 안정적이고 적정한 속도로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경재 / 한나라당 의원(친박계, 지난 22일)
- "내용 면의 절충은 사실은 서로 의견을 내놨지만, 과거의 의총이나 지금까지 논의됐던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를 않고 있습니다."
4월 임시국회에서 수정안을 처리한다고 해도, 본회의 표결 과정에서 통과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합니다.
야권은 수정안의 상임위 상정 자체를 막는 방안을 공조해 검토하겠다고 하는 등 반발에 나서 본격적인 충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임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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